6월 28일 토요일, 부귀면 대곡마을 마을회관에서는 마을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두 번째 마을영화의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.
지난 교육에서 카메라 앞에서 직접 연기를 해본 경험이 있긴 했지만, 막상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연습 때와는 달리 대사를 까먹거나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쉽지 않은 순간들도 있었습니다. 하지만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 속에서, 주민 여러분들은 지치지 않고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해주셨습니다. 재촬영이 여러 번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"오히려 재미있다"고 말씀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.
앞으로 남은 촬영은 대부분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라 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되지만, 마을영화에 대한 대곡마을 주민들의 기대와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. 마을의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이번 영화가 무사히 잘 완성되어,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.
6월 28일 토요일, 부귀면 대곡마을 마을회관에서는 마을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두 번째 마을영화의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.
지난 교육에서 카메라 앞에서 직접 연기를 해본 경험이 있긴 했지만, 막상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연습 때와는 달리 대사를 까먹거나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쉽지 않은 순간들도 있었습니다. 하지만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 속에서, 주민 여러분들은 지치지 않고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해주셨습니다. 재촬영이 여러 번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"오히려 재미있다"고 말씀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.
앞으로 남은 촬영은 대부분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라 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되지만, 마을영화에 대한 대곡마을 주민들의 기대와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. 마을의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이번 영화가 무사히 잘 완성되어,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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